<기독신보> 교회통신 정리

1922년 8월 16일(제7권 제33호 / 제349호 / 156쪽)

분류 : 교회통신

제목 : 룡인군교회 査經建築捐

내용 :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아곡리교회는 설립된 지 30년이나 되었지만 교세가 약했다. 올해부터 장로 오근영과 제직이 예배당을 증축하고 양평의 배진성 목사를 청빙하여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새벽기도회, 성경강연회, 전도강연회에 청중이 모이고 병고침 받은 자가 10명이었다. 300원을 연보하고 부인들은 패물과 의복 드린 것이 60원에 달하였다.

주제어: 용인군, 아곡리교회(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오근영(장로), 배진성(목사), 부흥회

1922년 8월 2일(제7권 제31호 / 제347호 / 140쪽)

분류 : 교회통신

제목 : 신의쥬교회 建築捐成續

내용 : 평북 신의주교회는 예배당이 좁았으나 작년에 1500명을 수용할 교당 건축을 시작하였다. 부족한 돈 1700원 때문에 교인의 기도와 새벽기도회로 열심을 드린 결과 누군가가 1700원을 연보한 사람이 있어 1777원이 모였다.

주제어: 신의주, 신의주교회(평안북도)

1922년 6월 21일 (제7권 제45호 / 제341호 / 92쪽)

분류 :

제목 : 갑산교회에 査經會後報

내용 : 음성군 갑산교회에서 사경회를 열고 이상준 전도사를 청빙하여 매일 성경과 주일학교교수법을 교수하고 8시에는 특별강연을 했다. 새벽기도회는 손창현 목사가 인도하였다.

주제어: 음성군, 갑산교회(충북 음성군), 사경회, 이상준(전도사), 새벽기도회, 손창현(목사)

1922년 6월 21일 (제7권 제45호 / 제341호 / 92쪽)

분류 :

제목 : 셩쳔읍교회 査經建築捐

내용 : 평남 성천읍교회에서는 장운경 장로를 청빙하여 사경회를 열었다. 그는 단독으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낮에는 찬미와 성경을 교수하고 밤에는 강연회를 열었다. 예배당을 새로 건축하기로 하고 연보하여 많은 돈을 모으고 공사에 착수하였다. 기술이 좋은 박흥관, 배흥렬이 감독하여 반양제로 건축할 것이다.

주제어: 성천군, 성천읍교회(평남), 장운경(장로), 사경회, 새벽기도회, 정찬오, 류병식, 김문기, 장운경, 김상무, 김상언, 강동, 평양, 박흥관, 배흥렬

1922년 5월 31일 (제7권 제42호 / 제338호 / 68쪽)

분류 :

제목 : 모슬포교회 復興査經會

내용 : 제주도 모슬포교회에서 구역 내 각 교회를 합하여 부흥사경회를 개최하였다. 이기풍, 도대선, 이경필이 교사였다. 새벽기도회, 하오 공부, 저녁 전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으며, 특히 저녁에는 이기풍 목사의 열렬한 강도에 신자들이 통회하였다.

주제어: 모슬포교회(제주도), 제주도, 부흥사경회, 이기풍(목사), 도대선(목사), 이경필(목사), 새벽기도회, 전도회

1922년 5월 31일 (제7권 제42호 / 제338호 / 68쪽)

분류 :

제목 : 김셩로목사 振興會後報

내용 : 김쳔의 김성로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많은 사역을 행하였다. (1)경북 영일군 청하리교회에서 공부. (2)새벽기도회를 통해 성신을 받은 자가 많음. (3)저녁 강연에 청중이 운집함. (4)새로 믿기로 한 자와 신병을 친 자들이 많음. (5)예배당 신축으로 인한 부채 해결 (6)종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하여 60원이 연보됨 (7)전별회를 가짐.

주제어: 김천군, 김성로(목사), 청하리교회(경북 영일군), 영일군, 새벽기도회, 전별회

1922년 5월 24일 (제7권 제41호 / 제337호 / 60쪽)

분류 :

제목 : 울능도셤에 地方査經會

내용 : 울릉도교회에서는 지방사경회를 열었다. 본회 변조사와 박재원이 교수하고 오전, 오후에 성경공부와 새벽기도회, 저녁에는 강설회를 해서 믿은 자 42명이 생겼다. 유년교육을 위해 개량사숙을 설립하였다.

주제어: 울릉도교회, 지방사경회, 변조사(?), 박재원, 새벽기도회, 개량사숙, 계성중학교(대구), 신명고등여학교

1922년 5월 17일 (제7권 제40호 / 제336호 / 52쪽)

분류 :

제목 : 션산읍교회 振興回慶幸

내용 : 김성로 목사가 경북선산교회에서 활동한 결과가 다음과 같다. 30명에서 70명으로, 새벽기도회로 20명이 치료받음, 전도활동, 강연회에 300명 운집, 교회 사택을 수유하게 됨 등.

주제어: 선산교회(경북 선산군), 김성로(목사), 새벽기도회, 임종하(목사), 선산군

1922년 4월 26일(제7권 17호 / 제333호 / 28쪽)

분류: 교회통신

제목: 남만주교회 査經會結果

내용: 남만주교회는 토벌과 흉년으로 사정이 어려워 1년 동안 사경회와 제직회를 중단하였다. 올해는 제직회로 모이고 길림에서 전도인 30명을 파송하여 20여 곳에 교회를 새로 짓고 흥경현에 모여 도사경회를 하였다. 교인 300이 모여 새벽기도회, 저녁 강설회, 오후 공부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길림성 전도를 위해 연보를 하였다.

주제어: 남만주교회, 사경회, 제직회, 도사경회, 흥경현, 새벽기도회, 길림성, 최봉석(목사), 조옥현(전도사), 쌍양현(길림성), 이통주(길림성), 동풍현(길림성), 서풍현(길림성), 서안현(길림성), 개원현(길림성), 특별부흥회, 길림성

1922년 4월 5일(제7권 제14호 / 제330호 / 4쪽)

분류: 교회통신

제목: 各地査經會의後聞 -德洞敎會

내용: 평남 용강군 대대면 덕동교회는 음력 정초 송득앙 목사의 인도로 일주간 사경회를 열고 새벽기도회를 해 큰 부흥을 이루었다. 매주 평균 220에서 400명으로 늘었다.

주제어: 용강군, 덕동교회(평남 용강군), 송득앙(宋得昻, 목사), 사경회, 새벽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