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보> 교회통신 정리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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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셩로목사 振興會日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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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김천의 김성로 목사는 전북 군산읍내교회, 동군 진산면 지방리교회를 순회하였다.

주제어 : 김성로(목사), 군산읍내교회(전북), 지방리교회(동군 진산면)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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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만노회내 聖經學校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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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남만노회가 산서노회로부터 분립하여 교역자 양성기관으로 따로 성경학교가 설립되었다. 작년 남만노회에서 교장 국유치, 교감 백몽량, 교사 이지은, 김익수, 계리영, 한경희를 택한 후 12월에 생도 40여 명을 모집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학우회를 조직하였다.

주제어 : 남만노회, 산서노회, 국유치(Cook, Welling Thomas, 교장), 백몽량(교감, 고문), 이지은(교사), 김익수(교사), 계리영(교사), 한경희(교사, 고문), 차중호(고문), 백의천(회장), 김석호(부회장), 계성현(서기), 김수은(부서기), 신정섭(간사부장, 재정부장), 황하청(전도부장), 김석호(사교부장), 계성언(음악부장), 성경학교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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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백현교내 靑年會重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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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중국 장백현 예수교회에서 이형규, 김은준, 조동명의 발기로 2월 4일 기독청년회를 창립하고 총회를 대사동 예배당에서 개최하였다. 임시회장 이재연의 사회로 규칙통과와 임원선거를 행하였다. 회원은 백여 명에 달하였다.

주제어 : 고운선(회장), 이형규(부회장), 강원식(총무), 석태용(서기), 조동명(서기), 석태화(재무), 김응준(재무), 김경식(의사장), 기독청년회, 대사동예배당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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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만녀자게 黃溫順其人

필자 :

내용 : 북만 할빈 기독교회 내 유치원 교사 황온순은 남경여자대학에 유학하기 위해 만주를 경유하는 길에 배형식 목사를 만나 일꾼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자강습소 교사로 피임되어 일반 여자들의 상식을 계발하며 유치원 교사의 책임까지 맡았다.

주제어 : 기독교회(북만주 하얼빈), 황온순, 이화학교(경성), 남경여자대학, 배형식(목사), 여자강습소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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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련합젼도회 復活한異彩

필자 :

내용 : 중국 장백현 예수교전도단은 재정이 곤란해 유야무야되던 중 작년 말부터 연합전도회를 조직하고 명예전도인을 통해 복음전파에 노력하여 교회가 진흥하고 있었다. 부(富) 목사의 순회를 기회로 하여 3월 26일 신창동 예배당에서 총회를 열고 규칙통과와 임원선거를 행한 후 전도방침을 정한 후 환등회를 개최하였다.

주제어 : 예수교전도단(중국 장백현), 연합전도회, 부록도(部錄道: Proctor, Samuel J.), 신창동예배당, 이재연(회장), 이제민(서기), 김경직, 김경직(회장), 석단흥(부회장), 한운섭(총무), 이형규(서기), 강원식(서기), 오주천(재무), 김경순(간사), 장리은(의사), 이한평(경리사원), 이재연(조사), 강성(조사)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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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후챵군교회 女子界福星

필자 :

내용 : 상동교회에서 선교부인 민리세씨를 청빙하여 주간사경회를 하여 남녀 백여 명이 열심히 공부하였다. 리세씨는 여성계를 위하여 후창에 교육회를 발기하여 여학생 20여 명을 모집하였다. 경비는 자신이 부담하기로 하고 교사로 정애신씨를 보냈다.

주제어 : 상동교회(평북 후창군 남신면), 민리세(閔利世: Miller, Lisette), 정애신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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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톄마쇼년부 施賞佳劇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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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테마교회 부속 테마주일학교에서 1월 15일 김인환 교장의 사회아래 유년학생의 주악, 기도, 독경, 연설, 유희, 학사보고, 수업증 증정, 시상이 진행된 후 학생들이 <열세집>이라는 각본의 가극을 공연했다. 학생들은 종이로 우리나라를 그리고 호랑이 모양을 만들어 청중에게 감동을 주었다.

주제어 : 테마교회(평북 의주군 비현면), 주일학교, 김인환(교장), 강성태, 윤영섭, 고현룡, 열세집, 최명준(목사)

1922년 5월 10일 (제7권 제19호 / 제335호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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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왕쟝교회에 再次旺壯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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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왕장교회는 10여 년 전에 파춘교회에서 설립한 후 감독되지 않아 교당문을 닫았다가 최근에 다시 감독에 힘써 교인이 20여 명에 달하고 유력자 박씨가 김익두 목사의 안수를 받고 병나음을 받고 돌아와 힘써 권면하니 파춘교회에서 주일에 한사람을 파견하여 예배를 인도하는 중이다.

주제어 : 왕장교회(함남 영흥군), 파춘교회, 김익두(목사)